인천교통공사 노조, 김현기 위원장 재선

입력 2024년12월04일 12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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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교통공사 노동조합은 4일, 지난 3일 진행된 제13대 위원장 선거에서 현직 김현기 위원장이 재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김현기 위원장은 2021년 인천시 산하기관 최연소 노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직원 처우 개선, 안전인력 충원, 복지예산 확보 등 여러 성과를 이뤄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다.


김 위원장의 새로운 임기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이며, 그는 2500명의 조합원을 보유한 인천시 산하 최대 규모의 노동조합을 이끌게 된다.


김 위원장은 “직원이 만족해야 시민이 만족한다는 생각으로, 조합원의 권익 향상과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인천시민들과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노동조합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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