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안전소통을 위한 ‘안전관리 타운홀 미팅’ 개최

입력 2024년12월09일 16시4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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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안전소통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안전관리 타운홀 미팅(Town hall meeting)’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Town hall meeting)은 현장에서 실질적인 안전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관리감독자 26명이 참여해 2024년 안전성과 공유, 열차 안전운행 위험요인 파악, 실질적 안전확보를 위한 현장 안전관리 애로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고 진솔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2025년 1호선 검단연장선의 성공적 개통과 동절기 안전관리 대책 등 안전 현안과제에 대해 부서 간 협업체계 강화와 안전 저해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대책 마련에 집중했다.

 

공사 홍창호 안전경영본부장은 “이번 미팅을 통해 관리자들이 선도하는 예방적이고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를 강조하였다“며, “안전한 지하철 이용 환경과 최상의 고객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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