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공모 선정

입력 2024년12월10일 11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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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인천시 주관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총 2억5천5백만원(3개 사업)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케어전문가 리-스타트 프로젝트(구직 요양보호사에게 능력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해 취업을 유도, 현직 요양보호사에게는 소진방지 프로그램을 실시해 장기근속 유도) ,소상공인 온라인 상점 공조센터(소상공인의 온라인 상점 개설을 돕고, 전담 매니저의 방문상담으로 향후 독립적인 운영 지원) ,요리조리 일자리공작소(다문화 가구원,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조리사·취사원 양성과정 운영을 통해 취업연계) 등 총 3개다.


세 사업 모두 구의 신규사업으로 내년 2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과의 협업으로 ‘보건·복지·교육기관 대상 고용환경 설문조사’를 구 최초로 실시했다. 그 결과를 반영해 해당 사업 내용을 구성하고 협약 기관을 찾았다.


자세한 사항은 내년 2월 부평구 누리집(https://www.icb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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