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마인크래프트’오브젝트 도구 활용해 애플 본사와 캠퍼스 모습 재창조

입력 2013년12월21일 21시3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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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21일  해외 주요 외신은 게임 마니아이자 동영상 제작자인 마이클 스티버(Michael Steeber)가 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의 오브젝트 도구를 활용해 애플 본사와 캠퍼스의 모습을 재창조했다고 보도했다.

스티버는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하면서 직접 애플 본사의 건물 등을 재구성했으며 건물 안과 밖, 주변에 위치한 식당, 주차장 등을 구현했다. 

게임 마인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애플 본사와 캠퍼스 건물은 약 2년여 제작 기간이 소요됐으며, 실제 건물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애플 본사 맵을 참고했다고 알려졌다.

마이클 스티버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약 2년여 동안 게임 마인크래프트의 콘텐츠를 활용해 애플 본사를 재창조했다”면서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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