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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좋은사람모임, 연희동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150박스 전달

입력 2024년12월17일 15시0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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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 서구 연희동은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150박스(450만원 상당)를 좋은사람모임(회장 전복제)으로부터 전달받았다.

 

전복제 좋은사람모임 회장은 "작은 나눔의 실천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행복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순옥 연희동장은 "연희동에 관심을 가지고 늘 응원해 주시는 좋은사람 모임의 마음을 받아, 우리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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