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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청주상당경찰서(서장 변재철)는 18일 2024년 4분기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자치경찰 치안협의체'는 충북자치경찰위원회에서 ‘도민 중심’ 치안협력 강화를 위해 시·군 의원, 지자체, 사회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구성원이 참여하여 정책제언 및 자문하는 역할은 물론 치안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3개분과로 나뉘어져 운영되고 있다.

이날 여성청소년분과 회의에서는 경찰·지자체·유관기관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년 추진업무 성과 및 결과를 발표하고, 지역 맞춤형 사회적약자 보호지원에 관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청주상당경찰서 관계자는 ″치안협의체 위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지역 밀접 치안정책을 추진, 사회적약자 보호·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