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여성가족부 주최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국무총리상 수상

입력 2024년12월19일 09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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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여성가족부 주최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가족친화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에 수여되는 정부 포상으로, 전국에서 단 5곳만 선정된다.


공사는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유연근무제 확대 및 30분 단위 연차 도입 등으로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저출산 고령화 극복을 위해 셋째 자녀 이상 출산 직원에게 특별승진을 시행하는 규정을 마련했다.


공사는 올해 가족친화기업 인증과 여가친화기업 인증도 획득하며 성과를 이어갔다. 


백현 사장은 앞으로도 일·가정 양립을 더욱 촉진하며, 일하기 좋은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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