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2024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입력 2024년12월23일 13시48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2024년도 4분기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회의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임동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 회장, 오두석 남동구 재향군인회장 등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6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 통합방위 유공 표창장 수여, 2025년 추진 방향 및 통합방위협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종효 구청장은 “굳건한 통합방위태세와 민·관·군의 소통과 협력으로 불안정한 정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라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구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통합방위태세 유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임동표 회장은 “북한의 도발 형태 다양화, 북한과 러시아와의 군사적 협력 강화로 국제사회로까지 긴장감이 고조된 한 해였다”라며 “지역사회의 안정과 지역 방위 태세를 굳건히 하는 데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