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휴가 비용만 42억 원 '구설 수'

입력 2013년12월24일 08시1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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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7일간의  하와이 휴가에서 가족들과 아주 긴 휴가에 막대한 휴가 비용이 또 구설에 올랐다.

지난 2008년 당선 이후 오바마 대통령은 매년 겨울 휴가를 고향인 하와이에서 호화 휴가 논란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하와이 현지 언론은 오바마 대통령 일행의 휴가 비용이 최소 400만 달러, 우리 돈 42억 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1주일에 2천600만 원인 숙박비는 대통령이 직접 부담한다지만, 35억 원에 달하는 전용기 왕복 운항비와 3억 원이 넘는 경호인력 등의 숙박비는 모두 세금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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