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독감 유행 주의'백신 접종 서둘러 줄 것 당부'

입력 2025년01월10일 16시33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주민들에게 예방수칙을 안내....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해 12월 20일 0시부터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주민들에게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백신 접종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유행주의보는 최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급증하면서 발령된 것으로, 전국 외래환자 1천명당 8.6명이 인플루엔자 의심환자로 보고됐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수칙으로는 ▲외출 전후 손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실내 환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 등이 있다. 


또한,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을 권장한다.


인플루엔자는 백신 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며, 옹진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주민 모두에게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박혜련 옹진군 보건소장은 "독감과 코로나19 백신을 아직 접종하지 않은 고위험군은 서둘러 접종해달라"고 강조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