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 '송림기업인회, 취약계층에 라면 150상자 '기부

입력 2025년01월13일 13시0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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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노인복지관, 성언의집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

[연합시민의소리] 인천 동구는(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9일 송림기업인회(회장 김예배)가 동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50상자를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관내 노인복지관, 성언의집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림기업인회는 '동구 염전로40번길 40' 일대 기업인들이 모인 친목 모임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예배 회장은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길 바라며 지원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물품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송림기업인회에 감사하다며 동구도 관내 기업과 협력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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