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 영세·소상공인과 민생안정 소통 간담회

입력 2025년01월13일 13시0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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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진 동구청장 및 식품·공중위생 영업자 30여 명 참석

[연합시민의소리]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7일, 8일, 10일 세 차례에 걸쳐 식품 및 공중위생 영업자와 함께하는 민생안정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식품·공중위생 영업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음식점 및 미용업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및 지원사업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소상공인 지원사업의 확대 ►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강화 ►불필요한 규제의 완화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구는 제기된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구정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식품·공중위생 영업자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점검하여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지역 경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민생경제 회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정책 마련과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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