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사면, 관내 기독교연합회·의용소방대 220만 원 기탁

입력 2025년01월13일 14시1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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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은 지난 8일 양사면 관내 단체로부터 총 22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사면의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부에는 양사면 기독교연합회(회장 김선민)와 양사면 의용소방대(대장 고봉인)가 각 120만 원,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양사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양사면 의용소방대는 지역 사회의 안전과 화재 예방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봉인 양사면 의용소방대장은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양사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기독교연합회와 의용소방대의 따뜻한 마음과 기부가 우리 양사면에 큰 힘이 되었으며 전달해 주신 기탁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하여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양사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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