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구급 서비스 전문성 강화 위한 지도의사 위촉

입력 2025년01월16일 10시3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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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북부소방서(서장 황인)는 지난 15일 서장실에서 광주현대병원 응급의학과 박광철 원장을 구급지도의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구급지도의사 위촉’은 병원 전 단계의 119구급서비스의 전문성 강화와 구급 품질향상을 위하고자 추진된다.

 

이날 위촉된 박광철 구급지도의사는 2013년 1월 북부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최초 위촉됐으며, 이번 연임 위촉을 통해서는 2027년 1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박광철 구급지도의사는 구급대원 전문응급처치에 관련 적정설 평가 및 교육‧훈련, 구급활동 품질관리에 관한 사항 및 구급대원 감염관리에 관한 사항, 구급의료장비 및 응급처치 약품 등에 대한 교육 및 자문 등의 업무를 맡는다.

 

황인 광주 북부소방서장은 “구급지도의사의 의학적 평가와 자문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책임지는 119구급대원의 직무향상과 역량 강화로 병원 전 단계 119구급서비스의 전문성 및 품질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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