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후원금 100만 원 기부

입력 2025년01월16일 12시4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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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복순)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16일 전했다.

 

후원금은 지난해 김장철의 액젓과 연말에 떡국 떡 등의 판매를 통한 수익금으로 회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마련한 기금이다. 
  
정복순 회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설에는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며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릴 수 있다면 크고 작음을 가리지 않고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갑중 행정팀장은 "항상 우리 이웃 가까이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의 사랑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되고 외로운 취약계층 가구에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청소년장학금 지원, 어르신 공경 삼계 탕 대접,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후원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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