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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서장 이봉균)는 설 명절을 맞아 20일 오전11시경 범죄예방진단팀(CPO)이 복대동 복대가경시장 내 서청주 새마을 금고 등 5개소에 대하여 범죄 분위기 사전 차단을 위한 취약요소 점검 등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방범진단은 ‘25년 설날 명절 특별치안대책의 일환으로 20일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마을금고, 편의점, 무인 점포 등 상대적으로 범죄에 취약한 장소에 대하여 업주 등 의견수렴, 시정 장치 안전성과 CCTV 작동여부 ․ 사각지대 등 점검하여 개선토록 하고 업주 등을 상대로 범죄 수법 및 대응요령에 대하여 설명하는 등 자위 방범 체계를 권고하였다.

이봉균 경찰서장은󰡒설 명절 특별치안대책 추진(’25.1.20～1.30), 11일간)과 집중되는 치안수요에 대비하기 위하여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범죄 취약시간 및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가시적 경찰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