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설 연휴 기간 의료 공백 최소화 위해 비상진료체계 가동

입력 2025년01월22일 13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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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설 연휴 기간 군민들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군은 25일부터 2일까지 보건소와 관내 보건지소에서 비상 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응급상황에 대비한다.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백령병원과 흑룡의원, 공공의료기관 19개소 등 총 22개 의료기관과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고령층, 임신부, 어린이 등은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하고, 경증환자는 운영 중인 병·의원과 약국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설 연휴 동안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 119, 응급의료포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이번 비상진료체계를 통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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