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 설 명절 전 범죄예방을 위한 민·경 합동순찰전개

입력 2025년01월22일 19시4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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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서장 이봉균)는 지난21일 강서지구대 경찰관·강서자율방범대와 가경자율방범대 등 12명이 청주시 흥덕구 가경 터미널·발산공원 일대에서 설 명절 전 선제적 범죄예방을 위한“민·경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 순찰은 명절 전 선제적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 파트너인 자율방범대와 지역 특성 및 상황에 맞는 주민밀착형 치안 활동을 전개하고자 진행되었다. 


또한, 성범죄 우범지역인 발산공원을 시작으로 교통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청주고속터미널과 가경터미널 시장 일대를 도보로 이동하면서 실시되었으며, 방범활동 뿐만 아니라 청소년탈선장소 등 주민 불편 사항도 함께 살피고 개선 방안도 마련하고자 하였다.


청주흥덕경찰서는“앞으로도 방범 협력단체․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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