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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트호번 박지성 휴식기 귀국

입력 2013년12월25일 11시44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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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 JS파운데이션의 대학생 장학금 전달식 참석예정

[여성종합뉴스]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인트호번에서 뛰는 박지성(32)이 리그 휴식기를 맞아 24일 귀국했다.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조용히 입국하려 했지만 비슷한 시각 한국에 도착한 구자철(볼프스부르크)을 취재하기 위해 공항에 나간 기자들에게 포착됐다.

올시즌을 앞두고 잉글랜드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에서 에인트호번으로 임대 이적한 박지성은 12경기에 출장해 2골을 기록중이다.

박지성은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JS파운데이션의 대학생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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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사설/논평 박근종 칼럼 ‘공급 확대 부동산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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