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 설 맞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 실시

입력 2025년01월23일 10시58분 배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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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사회복지시설 54개소 75개 과일 상자 전달

[연합시민의소리]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소외계층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일~23일까지 기초수급, 차상위, 한부모, 국가유공자 등 소외계층 총 4천110세대에 햄선물세트를 배부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54개소에 75개의 과일 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설 맞이 민생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되었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설 담당 부서를 통해 주민에게 전달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적 상황 속에서도 온정을 나누며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민생 안정을 위해 다앙한 대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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