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10대 청소년 자신의 성기 잘라

입력 2013년12월25일 15시2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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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선택받은 성직자 " 주장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칠레 현지 언론은 북부에 위치한 도시 칼라마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고가 발생,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19살의 청년이  급히 응급실에 실려왔는데 의료진은 그의 성기가 잘린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고 23일(현지시각)보도했다..

이에 의료진은 봉합수술을 위해 청년의 성기를 찾았으나 발견하지 못했고 청년은 평생 성기 없이 살아가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성기 잃은 청년은 병원에서 “난 선택받은 성직자”라며 “순수한 성직자가 되려면 성기가 없어야 한다”고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의료진은 그가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는다는 사실을 알고 곧바로 정신과병동에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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