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월미바다열차, 2025년 법정 정기검사' 5일간 임시휴무

입력 2025년02월03일 11시27분 배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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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2025년 월미바다열차 법정 정기 검사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임시휴무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정기검사는 궤도운송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 것으로 감독관청인 인천 중구청이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의뢰해 진행한다.

 

검사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차량·궤도 등 전 분야에 걸친 현장 위주 검사로 진행되며, 검사 기간 중 월미바다열차의 영업을 중단하고 임시휴무에 들어간다.

 

월미바다열차는 검사가 끝나는 주말인 오는 15일부터 정상적으로 영업을 재개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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