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가족재단 문화예술단 신규 지도자 위촉

입력 2025년02월06일 09시2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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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단 상임지휘자 등....

[연합시민의소리]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애)은 인천의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예술단을 이끌어갈 새로운 지도자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모집으로 합창단 윤재동 상임지휘자와 오케스트라 박성권 상임지휘자를 비롯해 반주자, 성악 지도자, 오케스트라 악장(제1바이올린)을 새롭게 선발했다.

 

1995년 창단된 여성 합창단과 1996년 출범한 오케스트라는 인천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기획 공연을 선보여왔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문화와 예술이 일상이 되는 즐거운 도시 인천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김미애 대표이사는 "새롭게 위촉된 지도자들의 뛰어난 역량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예술단이 한 층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며 인천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공연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이번 지도자 위촉을 계기로 여성의 역량강화 및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더욱 힘쓰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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