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허리통증,‘ 기능성 척추측만증’ 주의

입력 2013년12월26일 07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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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검사 통한 자세 교정이 필요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직장인들의 . 척추측만증은 심각한 통증이 한번에 찾아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특발성측만증과 잘못된 자세가 원인인 기능성 측만증이 있는데,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이 기능성측만증을 어느 정도 앓고 있다.

문제는 척추측만증에 대한 경각심이 없는 많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병을 키우고, 치료시기를 놓칠 수도 있는 것이다.

서울휴재활의학과는 “척추측만증은 단순 방사선 검사로 척추 변형이나 그의 원인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척추건강을 위해서는 주기적인 척추검사가 필요하고 조기검사만큼 훌륭한 치료방법은 없기 때문에 이미, 척추측만증이 발병된 단계라면, 환자 스스로 질환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도구에 의해 일시적으로 좋아지는 방법이 아닌, 일상 생활에서 모두 적용이 가능하고, 이를 환자가 스스로 동작을 유지할 수 있는 자세교정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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