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녀 펜싱선수권대회, 이라진 선수 대통령배 우승

입력 2013년12월26일 16시00분 민일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중구청 이라진(25)선수가 지난 25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53회 대통령배 전국남녀 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여자사브르)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라진선수는 종합랭킹 3위로 예선 면제를 받은 뒤 16강에서 한국체육대학교 조주연 선수에게 15대14로 승리, 8강에서 안산시청 서혜리 선수에게 15대6으로 승리, 4강에서 안산시청 이희라 선수에게 15대9로 승리 후, 결승에서 익산시청의 임수현 선수에게 15대8로 승리하며 대통령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라진선수는 현재 국가대표선수이며 2014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이 주목되는 선수이다. 현재 이라진선수는 세계랭킹 9위로 내년 1월말부터 세계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