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서, 업무성과 분석 및 향상 대책 회의

입력 2013년12월30일 11시48분 민일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는 30일 오전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형사과장 등 형사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등 업무성과 향상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형사과 ‘13년 업무성과에 대한 분석 및 평가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중심 경찰활동을 위해 형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였으며, 분석 결과 전년 대비 서민생활 침해사범 등 검거 실적이 17.5% 향상되었다.

형사과장(과장 박동열)은 직원들에게 검거실적이 향상된 만큼 피의자 조사 시 인권보호 및 피의자 도주방지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지속적인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학교폭력 취약지역 순찰 강화 등 가정․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형사활동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중익 경찰서장은 “관내 치안유지를 위해 형사들이 열심히 일해 주고 있어 고맙다”며 “지역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국민 중심 경찰활동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