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사 녹지광장 ‘소통광장’으로 명칭 확정

입력 2013년12월30일 13시1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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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 부평구는  구 청사 녹지광장의 명칭을 ‘소통광장’으로 확정했다.

구는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 주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구 청사 녹지광장의 명칭을 공모했다.

응모 작품 240편을 심사, 황선례(십정동)씨가 제출한 ‘소통광장’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소통광장 푯말을 제작해 광장에 설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참여와 나눔 속에 지속가능 발전으로 모든 주민들이 소통함으로써 기후변화대응에 앞장서는 부평, 쾌적한 녹색도시 부평, 모든 주민들이 행복한 소통의 공간이라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했다”고 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 밖에 나눔광장(손숙이, 부평동)이 최우수상을, 어울마당(송다혜, 청천동)과 열린광장(봉원대, 부평동)이 각가 우수상에 선정됐다. 꿈마루광장, 참여광장, 행복광장 등이 장려상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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