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코리아의 집계, SBS연기대상,지상파 3사 시상식 흥행 1위

입력 2014년01월01일 11시55분 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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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상권기자] 배우 이보영이 대상을 수상한 2013 SBS 연기대상이 지상파 3사 시상식 흥행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SBS 연기대상은 전국 시청률 12.1%(1부 11.1%, 2부 13%)로 1위에 오른 가운데 KBS 연기 대상이 10.2%(1부 9.9% 10.4%), MBC 가요 대제전이 7.9%(1부 8.3%.2부 7.4%)를 각각 기록했다

또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31일 방송된 ‘SBS 연기대상’은 전국 시청률 11.4%(1부 11.0%, 2부 11.8%)로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KBS2 ‘ KBS 연기대상’은 9.2%(1부 8.8%, 2부 9.6%) , MBC ‘가요 대제전’은 8.8%(1부 8.6%, 2부 9.0%)로 뒤를 이었다.

KBS 연기 대상의 최고 순간 1분 시청률은 15.3% 로 신현준과 주상욱이 2부 여자 MC를 찾는 과정에서 김혜수, 황정음, 문채원, 아이유가 거절한 뒤 윤아의 승낙을 받는 장면이었다. MBC 가요 대제전의 전국 기준 최고 1분 시청률은 16.3% 로 1부의 마지막인 인순이 무대를 앞두고, MC들이 2부의 출연자들을 소개하는 장면으로 드러났다.

SBS 연기 대상을 가장 많이 시청한 성연령 층은 전국 기준으로 여자 40대(10.3%)였으며, KBS 연기 대상은 여자 50대(8.3%), MBC 가요 대제전은 여자 10대(11.7%)로 각기 다른 연령대의 여성 시청자층이 방송 3사의 시상식 장면을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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