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 회장, 군산상고 등에 야구발전기금 3억원 전달

입력 2014년01월01일 17시1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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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제공
[여성종합뉴스]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1일 전라북도 군산상고와 전주고, 지난해 야구팀을 창단한 정읍 인상고를 방문해 각각 1억원씩 총 3억원의 야구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고교선수들이 훌륭한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국내 야구계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하고, 메이저리그 등 해외로 진출해 국위 선양하는 글로벌 스타로 발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지난해 1월 전북도와 손잡고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에 도전했으나, 수원을 연고지로 한 통신그룹 KT와 치열한 접전 끝에 창단의 기회를 놓친바 있다.

이 회장은 지난해 1월에도 전북지역 풀뿌리 야구발전을 위해 군산상고와 전주고를 방문해 2억원의 야구발전기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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