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장 ”조세정의 확립”위해 ”중추역할 사명감 자긍심” 갖자

입력 2014년01월02일 18시1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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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실상 제대로 파악 하고 납세자의 어려움 해소 강조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김덕중 국세청장이  2일 오전 국세청2층 대강당에서 갑오년 시무식을 갖고 조세정의 를 확립하는 데 중추적역할을 한다는 사명과 자긍심을 갖자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 실상을 제대로 파악 하고 납세자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등 현장에서 납세자와 공감하는 세정을 펼치자고  밝히고 본청 ,지방청 . 세무서가 한몸이되어  유기적인 업무체계를 확립할것 도 주문했다.

특히 세정에대한 과도한  불안감과 잘못된  인식은 정상적인 세정집행을 어렵게 할수있는 만큼 현장과의 소통을 원활 하게 운영해 국세 행정을 보다 세심하게 운영할것을 강조했다.

김청장은 세종시 이전을 염두에두고 차세대 국세 행정시스템의 개통과 자영업자에 대한 근로장려금 확대 시행등  미진한 부분데 대한 진단과 보완할 것 등  산적한 현안들에 대한 점검도 당부했다.

김청장은 대나무의 마디를 설명하고 올곧고 높게 자라기위해 필요한 마디라고 강조하고 금년한해를 국세행정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견고한 마디가될 수 있도록 2만여 가족의 마음을 모아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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