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비를 맞으면 쑥쑥 자라는 돌’

입력 2014년01월03일 15시4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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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체아에 있는 마을 코스테스티로 현지인들 트로반트라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해외 커뮤니티 게시판에 ‘비를 맞으면 점점 자라는 돌’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과 함께 게시된 글에는 마치 살아 있는 생명체처럼 점점 모양을 바꾸고 자란다는 내용이 상세하게 적혀있다.

이어 ‘점점 자라는 돌’을 잘라보면 나무 나이테 같은 무늬도 보인다며  점점 자라는 돌이 서식하는 곳은 루마니아의 블체아에 있는 마을 코스테스티로 현지인들이 트로반트라 부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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