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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 총장 강인)가 오는 7일(화) 2014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 모집을 마감한다.

서울사이버대학교 모집학과는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상학부(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IT·디자인학부(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뉴미디어콘텐츠공학과) ▲문화예술학부(문화예술경영학과, 음악평론학과) 등 6개 학부 19개 학과(전공)다.

모집인원은 국내 최대규모로 정원 내 전형(4,034명)과, 산업체전형, 군위탁생전형, 학사편입전형, 장애인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교육기회균등전형, 재외국민 및 외국인전형, 교육기회균등전형 등 정원 외 전형(3,304명) 등으로 나눠 총 7,338명을 선발한다.

특히 교육기회균등전형의 모집정원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가 입학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국내 대학 중에선 처음으로 차세대 이러닝 시스템인 ‘SCU Learning WAVE(이하 SCU WAVE)’를 개발, 강의에 적용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국내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된 교육 콘텐츠를 제공받게 된다. WAVE시스템은 이러닝 콘텐츠와 학습 도구 간의 자유로운 융합강의가 가능하고, 외부 웹 어플리케이션이나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서비스까지 학습도구로 끌어와 수업에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하다.

2011년 ‘IMS Learning Impact Award 2011’ 에서 국내 대학교 최초로 은상을 수상했으며, 모바일 웹표준 준수율 사이버대 중 1위를 기록하는 등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학습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은 오는 2월 8일(토)에는 예비 신∙편입생을 대상으로 첨단 캠퍼스에 초대하여 오프라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신·편입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과 학습 능률 향상을 위해 기획된 오리엔테이션은 지난 2011년 사이버대 최초로 1박 2일 시작한 이후 4번째다.

특별히 올해는 더 많은 신,편입생들의 참여를 위해 캠퍼스에서 하루 동안 오프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학사 제도 안내 및 학과 교수님과의 만남, 학습방법 특강, 동문 선배들과의 교류, 학과 및 지역별 만남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는 대학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학과, 지역별 폭넓은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원서는 입학홈페이지(apply.iscu.ac.kr)에서 직접 작성가능하며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다.

또한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지원자 전원의 입시 전형료를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apply.iscu.ac.kr)와 전화문의(02-944-5000)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