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보건소 ,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4년01월09일 15시5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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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남구 보건소는 2014년에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관절이 약하신 어르신들을 위한 ‘관절튼튼 체조교실’, 뱃살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을 위한 ‘Body Line 몸짱교실’, 활기찬 노후 활동을 위한 ‘액티브 시니어 운동·영양교실’, 지역주민 누구나 쉽고 올바른 걷기운동 동아리 ‘1560 health walking’, 고혈압, 당뇨환자들의 식이요법과 운동을 위한 ‘고혈압·당뇨교실’, 성인병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대사증후군 예방교실’, 치매환자들의 영양교육을 위한 ‘치매환자 영양교실’ 등 그것이다.

프로그램들은 단순하게 운동과 교육만을 시키는게 아니라, 과학적인 장비를 활용 사전·사후 체성분검사, 근력검사, 영양교육을 통한 식사일지 작성, 만보기를 대여 등을 통해 개개인을 관리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자신에 맞는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건소 건강증진과(☎ 880-5413)로 문의하면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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