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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 회장단은 10일 10시,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소치동계올림픽대회  강화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동계종목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허창수 회장, 이승철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전경련 회장단은 선수단의 선전을 당부하면서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재열 소치동계올림픽대회 선수단장, 최종삼 대한체육회 선수촌장 등이 함께했으며, 전경련 회장단은 월계관, 실내빙상장 등을 방문하여 스피드 및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의 훈련을 관람하고, 훈련에 여념이 없는 선수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이번 전경련의 태릉선수촌 격려 방문은 소치동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훈련 중인 선수단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