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과학기술인 '한국선진기술인협동조합' 설립

입력 2014년01월11일 14시10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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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78개사 부설연구소장 주축 "대형 프로젝트 설계 목표"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경남지역 과학기술인협동조합인 ‘한국선진기술인협동조합(기술협동조합)’이 지난 6일 창원대 국제회의장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기술협동조합은 창원지역 중소기업 78개사의 부설연구소장 모임인 선진기술인포럼을 주축으로 지난해 설립됐다.

대학교수와 법인 등도 조합에 가입돼 대형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제품을 제작해 상품화하는 것이 목표다.

기술협동조합 사무실은 창원대 제5공학관에 들어설 예정이며 기술협동조합은 지난해 9월 창원대 산업단지캠퍼스조성사업단과 협력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의 공동장비 활용과 공동연구를 추진할 수 있게 했다.

과학기술인협동조합 이우송 조합장은 “조합 설립은 창원산단이 기계산업 위주에서 첨단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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