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윤식, 전 연인 K기자 간 다툼 끝

입력 2014년01월14일 19시34분 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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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김상권기자] 백윤식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4일 공식입장을 내 “금일(14일) 오전 백윤식과 K기자가 만났다”며 “그동안 있었던 사건에 대해 K기자는 백윤식에게 인간적인 사과를 전했고 백윤식은 이를 받아들여 화해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백윤식은 지난해 11월 K기자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취하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양측은 오는 21일 첫 공판을 앞두고 있었다.

백윤식과 K기자는 지난해 9월 데이트 사진이 포착되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K기자가 백윤식 부자와의 갈등을 언론에 알리며 10여일 만에 결별했고, 백윤식은 자신과 두 아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K기자를 상대로 고소, 법정 다툼을 앞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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