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덕적면 신년 인사회

입력 2014년01월15일 22시42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15일  옹진군 조윤길 군수는  덕적면을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덕전면은 행정구역상으로 13개리 38개반으로 구성되어 있고,1958명의 주민이 살고있는 아름다운섬이다

신년인사회는 서해안의 시원한 기후와  자연발생 유원지와 수려한 천혜의 관광지인 덕적면의  좋은 생활 환경을 위한  주민들의 요구와 옹진군의 개선 계획을 함께 나누며 조윤길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희망과 행복 복지행정, 농어촌 육성방안, 소야도 교량연결과 지역인재육성등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주민들의 복지향상과 건강,교육문제에 주안점을 두고  행정을 펴나겠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현 면사무소의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과, 관광객의 불법어업문제의 군관계자의 협조사항, 갯벌체험장의 입구도로 포장,쉼터,샤워시설등에 대해서 또 공영버스의 보강과 폐교의 활용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조윤길 군수는 주민들도 의견을 수렴해서 제시해 주면 각실과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