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입력 2014년01월17일 07시4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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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성남시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야탑동 소재 170연대 3대대 군부대에서 올해 첫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가진다.

이날 회의는 성남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재명 성남시장과 최윤길 성남시의회 의장,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수정·중원·분당경찰서장, 성남·분당 소방서장, 성남시재향군인회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명이 참석한다.

협의회는 안보와 관련된 각종 훈련, 주민 안보교육, 민·관·군 협조체계 구축 등 국가안보태세 계획을 논의하고, 판교저유소, 나라기록관, 한국가스공사, 분당 지하 공동구 등 중요시설 방호태세를 재차 확인하고, 부대 내 인조잔디구장 등 군부대 시설물을 견학하고, 영상사격장에서 대테러 위협에 대응하는 사격 훈련 체험을 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성남시는 서울공항 등 군 주요시설이 밀집해 있는 수도권 국가 안보의 핵심지역”이라면서 “북 도발에 대비한 민·관·군·경의 하나 된 통합방위 태세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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