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북부 노르들란드 인근, 수천 마리 물고기떼 '바다에서 급속 냉동', 포착

입력 2014년01월17일 18시02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최근 노르웨이 북부 노르들란드 인근의 한 섬에 수천 마리의 물고기떼가 죽었다. 

물고기들은 얕은 바다를 지나던 중, 바닷물이 순식간에 얼어붙는 바람에 죽음을 당한 것으로 추정, 포식자에 쫓기던 물고기들이 수심이 얕은 곳으로 왔고, 바닷물이 어는 바람에 그대로 '냉동 상태'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전문가의 해석이다.

사건 당시 기온은 섭씨 -7.8도로  강한 바람이 불면서 바닷물이 순식간에 얼음으로 변한 것이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한 원인이라는 것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