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총리”한미FTA가 실물위기 해결방법 대안

입력 2008년10월31일 10시2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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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정부는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최근 금융위기가 실물위기로 이어지려고 할 때는 무역을 증대 시키는것이 필요하다며 조속히 한미 FTA 국내 비준이 해결의 중요성임을 강조했다.

31일(금)오전7시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 11차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여 야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조속히 "한미 FTA 비준 동의안을  처리를위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 정간에 한미FTA. 태스크포스 T/F 팀을 구성 운영하기로 협의 했다.

이어 총리는 은행 채무지급 보증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한 미간300역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Swap)가 체결되어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이 안정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말하고 이제부터 장세가 활기를 찾기 기대하며 "강만수 기획재정부장관이 큰 일을 해줬다" 고 덧붙였다.

현재 국회에 나가있는 40여개의 법령들이 있는데 민생, 경제살리기 등 규제완화와 관련된 부분 예컨대 소득세법 개정안 등 서민생활을 지원하는 법령들을 한나라당이 중심이 되어 조속히 통과시켜 달라며 이를 위해 당과 정이 최대한 협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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