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각종 중금속 등 유해물질 '폐질환 유발'

입력 2014년01월18일 13시58분 사회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sbs캪쳐
[여성종합뉴스] 17일 기상청은 중국 발 오염물질이 들어오면서 현재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3배가량 높아져 올해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7분의 1, 초미세먼지는 30분의 1에 불과하기 때문에 전문 연구 기관에서 초 미세먼지를 3천 배 확대한 결과 동그란 형태의 작은 알갱이 3개가 덩어리를 이룬 형태로 나타났다.

또한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는 각종 중금속 성분의 유해물질로 구성됐으며, 우리 몸이 걸러낼 수 없을 정도로 미세해 호흡기로 들어갈 경우 폐 속에 달라붙어 각종 폐질환을 발생시킨다.

전자현미경으로 3천 배 이상 확대해 본 초미세먼지는 동그란 형태의 작은 알갱이 3개가 덩어리를 이룬 형태다.
 
특히 대기 중에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면 반드시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고 노약자들은 최대한 외출을 삼가야 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