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기간 서울 버스·지하철 연장운행

입력 2014년01월21일 19시42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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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7대 특별종합대책 실시

[여성종합뉴스] 서울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교통, 소방안전, 응급의료,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한 ‘설 7대 특별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연휴에 120 다산콜센터를 24시간 가동해 △대중교통 연장운행 △시내교통 △응급의료 △문화행사 △날씨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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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시외버스는 오는 29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다음 달 2일까지 평상시(4820회)보다 32% 늘어난 6364회를 운행, 매일 승객 16만명을 수송할 계획이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29일부터 2월 1일,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귀경 인파가 집중되는 31일부터 이틀간 주요 기차역과 터미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막차 출발시간 기준)와 서울 지하철(종점 도착시간 기준)은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된다..

‘올빼미 버스’ 9개 노선은 설 연휴에도 평소처럼 운행한다.

서울시립묘지 성묘객을 위해 30일부터 사흘간 용미리와 망우리 등 시립묘지를 지나는 4개 노선 시내버스를 평상시보다 68회 늘린다.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의 명단은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와 스마트폰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으로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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