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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아트플랫폼은 인천아트플랫폼 공간을 활용하여 창작, 제작,  공연을 진행하고자 하는 예술가(단체)를 공모한다.

공모하는 부분은 “창작사업-플랫폼 인큐 ”와 “제작사업-플랫폼 아웃큐 ” 그리고 “공동기획사업-플랫폼 초이스 ”이며, 각 사업의 공모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다.

“창작사업-플랫폼 인큐 ”와 “제작사업-플랫폼 아웃큐 ”는 창의적 예술작품의 발신지로서 인천아트플랫폼이 창작 발전소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2014년 새롭게 시도하는 사업이다.

플랫폼 인큐 는 재능 있고 실력 있는 젊은 아티스트를 발굴 양성한다는 의미와 새로운 작업을 도모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선정된 단체는 창작과정에 필요한 공간(연습실, 공연장, 숙소 등)을 지원받게 된다.  본 사업은 창작제작사업의 1단계 창작사업으로 2015년도 2단계 제작사업 플랫폼 아웃큐의 우선 대상자가 된다.

플랫폼 아웃큐 는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제작된 작품이 더 많은 공연장 및 공간에서 실연 가능한 작품으로 예술성 및 작품성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의미에서 작품과 프로젝트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예술가(단체)는 제작비 일부 및 제작과정에 필요한 인천아트플랫폼 내 공간(공연장, 연습실, 숙소) 등을 지원 받게 된다. 단, 2014년도에는 인천아트플랫폼 레지던시 1기(2010년)부터 4기(2013년도)까지 전 분야 입주 작가에 한하여 지원이 가능하다.

플랫폼 초이스 는 인천아트플랫폼 공간 대관료 및 장비 사용, 공연 진행비 일부를 단체에게 지원하는 공동기획 사업이다. 인천 지역 및 시민과의 소통을 원하는 공연예술 전문단체들의 지원이 가능하다.  플랫폼 초이스는 공연장 외 인천아트플랫폼 야외 공간 등 공연단체의 작품 성격에 맞게 공간을 선정하여 공연 할 수 있다.

각 공모별 자세한 공고 내용은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www.inartplatform.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는 032-760-100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