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사랑의 PC 도우미 사업 운영

입력 2014년01월22일 11시29분 김종석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청장 조택상)는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PC 도우미 사업’을 연중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PC 도우미 사업은 저소득층 등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보이용 편의를 제공하고자 기본적인 장애처리 등 컴퓨터를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사업이다.

특히, 구는 이번 PC 도우미 사업을 통해 "PC의 기본적인 장애처리와 조치방법 안내 "하드웨어 장애처리에 소요되는 부품 무상지원 "신청자가 보유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재설치 등 PC 사용자에게 흔히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PC의 수리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정보관리팀(☎770-5757)으로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수리는 지원대상 여부 확인을 거쳐 접수 순서에 따라 도우미의 방문을 통해 지원된다.

한편, 이번 사업은 동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소년ㆍ소녀가장 가정 등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1가구당 1대 PC에 한하여 지원되며  업그레이드와 소모품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