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2014년도 후기 일반고 배정식 개최

입력 2014년01월23일 17시4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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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교육청은 23일10시 소회의실에서 학군별 중·고등학교 교장과 학부모대표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학년도 후기 일반고 배정프로그램을 가동했다.

2014학년도 일반고등학교 배정학생은 남학생 12,050명, 여학생 10,722명, 총 22,772명을 배정했다.

배정원칙은 선지망 학교 및 근거리배정 우선으로 학급당 최소 23명부터 최대 40명까지 배정되어 작년에 비해 학급당 인원수가 감축되어 교육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교육청 교육과정기획과 정영숙 과장은 “5지망 학교까지 배정율은 97% 수준으로, 원도심지역 학생수 감소 및 서구지역 학생수 증가로 인한 학교 이전 재배치, 학급수 증감 등을 통해 원거리 배정을 최소화하고, 지원율이 저조한 학교에서는 학생 학부모가 만족하는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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