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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직거래장터에서 설선물 사세요”

입력 2014년01월25일 16시3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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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천-검단-옹진-부평 등

[여성종합뉴스/민일녀기자]  오는 31일 구정을 앞두고 인천과 부천지역에서 값싸고 싱싱한 우리농수산물과 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23∼30일까지  본부 건물과 남인천농협, 옹진농협, 검단농협, 부평농협, 계양농협에서 농수축산물 장터를 개설한다.
 
전국 산지에서 직송한 작물을 소비자와 직거래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시중에 비해 15% 정도 싸다.
 
주요 판매 품목은 한우와 돼지고기, 곡물, 채소류, 과일, 전통 민속주와 건강식품 등으로  햄과 인삼 등으로 구성한 종합선물세트, 중구농협과 옹진농협, 남동농협, 남인천농협, 부평농협, 검단농협, 강화군 길상농협 등이 운영하는 하나로클럽과 마트에서도 판매한다.(문의 032-420-2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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