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지도’ 모바일웹 편의성 강화

입력 2014년01월30일 17시0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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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보다 크래쉬 발생률이 낮고, 매번 업데이트해줄 필요 없이 URL 입력만으로 접근 가능

[여성종합뉴스] ]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용자들이 모바일을 통해 다음지도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웹 서비스를 개편했다.

다음지도 모바일웹에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UX(사용자 경험)를 적용하고,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지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개편된 다음지도 모바일웹은 홈 화면에 지도를 바로 노출해 검색, 길찾기, 실기간 교통 등의 주요 메뉴를 지도 화면 위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 장소 검색창과 버스 검색창으로 이원화 돼있던 검색창도 하나로 통합해 주소, 버스, 지하철, 전화번호, 도로명 주소 등도 검색 가능하고  전국 주요 도로 리스트를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음은 지도 모바일웹이 애플리케이션보다 크래쉬(이용 중 강제 종료 현상) 발생률이 낮고, 매번 업데이트해줄 필요 없이 URL 입력만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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