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교육의원 일몰제 폐지 개정 촉구를 위한 본회의 불참

입력 2014년02월06일 13시0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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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교육의원 전원(김영태 위원장, 권용오, 배상만, 이수영 의원)은 '교육의원 일몰제 폐지'를 촉구하면서 오늘 열리는 인천광역시의회 제213회 임시회 본회의 출석을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교육의원들은 긴급 간담회를 열고 "한국교육의원 총회의 결의에 따라 본회의에 모두 불참하기로 결정하고 교육의원 일몰제 폐지를 위해 서울 새누리당 당사앞에서 단식투쟁을 하고 있는 서울시 교육의원들과 뜻을 같이 하기위해 농성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김영태 위원장은 “6·4 지방선거에서 교육의원 선거 제도가 폐지되면, 교육 자치가 훼손된다”고 강조하고 “국회 정개특위와 정치권은 지방교육자치가 파행되지 않도록 올바른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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