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때문에 뜬 ‘평창 아무무’

입력 2014년02월08일 21시4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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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나온 한정판 스킨, 한국에서는 평창 아무무로 출시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8일(한국시간)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러시아 소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시작을 알리자, 롤 이용자들 사이에서 동계올림픽의 관심이 급증, 평창 아무무 스킨이 주목받고 있다.

평창 아무무 스킨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나온 한정판 스킨이지만 한국에서는 평창 아무무로 출시됐다.

소치 동계 올림픽이 열리자 롤 이용자들 사이에선 평창 아무무 스킨을 구매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스킨을 출시했던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측이 소치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평창 아무무 스킨을 재판매할지 여부가 현재로선 롤 이용자들의 최대 관심사가 됐다. 당시 ‘평창 아무무’는 롤 사이트에서 520rp에 판매됐다. 롤 세계에서 650rp는 5000원에 해당한다.

평창 아무무 스킨과 더불어 봅슬레이를 연상케하는 코르키 스킨 역시 많은 롤 이용자들에게 인기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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