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한 차례 더 '눈폭탄' 내일 아침 기온, 최저 영하 9도

입력 2014년02월12일 08시23분 조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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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옹합뉴스조규천기자] 기상청은 12일에는 우리 나라가 중국 북동지방에 머무르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았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밝혔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8도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강원도 속초와 고성, 양양 등 3개 시·군에는 한 차례 더 대설주의보가 발효 강원지방기상청은 이 지역에 밤사이 최고 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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